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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슈

넷플릭스·디즈니·웨이브·왓챠 요금제 장점 단점 비교

by 이슈내놔라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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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왓챠 요금제 장단점 비교 

단위: 원

구분(해상도)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동시 접속 프로필 설정
NETFLIX 9,500(480p) 12,000(1080p) 14,500(4K HDR) 1/2/4 5
wavve 7,900(HD)
모바일+PC
10,900(FHD)
전체 디바이스
13,900(최상위 화질)
전체 디바이스
1/2/4 X
WATCHA 7,900(FHD)
저장 가능 : 5
12,900(Ultra HD 4K)
저장 가능 : 100
1/4 X
Disney 9,900 10 7

 

 

넷플릭스 장점, 단점, 특징

  • 최대 5개의 프로필 설정 가능, 영상 시청 정보나 글자체 등 개인 설정 가능
  • 타 OTT와 달리 국내 콘텐츠에도 자막 제공(크롬 등 다운로드)
  • 제공되는 영상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영화, TV 시리즈, 넷플릭스 전용 시리즈 등을 포함해서 약 7만여 편이나, 마블, 디즈니, 픽사 등과 같은 유명 콘텐츠는 부재
  • 기프트 카드도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성인 명의 카드여야 가능하다.
  • 한국에서는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없다. 이전에는 iTunes와 구글플레이로 뚫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둘 다 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인으로 등록된 카드밖에는 결제할 방법이 없다.
  • 2021년 4월 7일, 한국 포함 전 세계에서 3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중단했다.
  • 멤버십을 해지해도 1달 동안 결제된 멤버십은 유지된다는 특성을 이용하면, 스탠다드 멤버십으로 결제했다가 다음 달에는 베이직(베이식)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 경우, 바로 멤버십을 다운그레이드 시켜도 이미 결제한 그 달의 스탠다드 멤버십은 유지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 첫 가입 처음 1달 무료기간 이용시 참고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무료기간 중 멤버십 등급을 스탠다드로 설정해놓고 시작한 다음 그 다음 결제될 멤버십을 베이직으로 해놓은 경우, 무료기간에서 유료기간 첫 시작 결제일로 넘어가는 와중에 탈퇴처리가 될 위험이 있다. 즉, 넷플릭스 설정 안에서 구동되고 있는 화질이나 멤버십과 그 다음달 유료기간 첫 결제일에 적용할 화질이나 멤버십의 차이가 있는 경우, 시스템상의 맹점으로 인해 자동결제를 해놓은 것을 인식 못할 수가 있다. 이 상황이 되면 멀쩡히 결제는 결제대로 되어서 며칠간 잘 보고있는데 갑자기 "탈퇴처리 했습니다. 아쉽습니다."라며 넷플릭스에서 메일이 날아와 당황하게 된다. 이때는 앱을 새로 깔거나 하면서 다시 구독과정을 거치면 원상복구 되어 기존 결제된 사항이 적용된다. 그리고 한번 30일 무료를 이용한 기기로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다시 무료를 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2020년 기준 고객센터 문의 결과 이미 사용한 기록을 디바이스 별로 넷플릭스 사에서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이용한 이력이 있는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아이디로 로그인할 경우 무료이용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 수수료 분쟁으로 인해 현재 iTunes는 물론 구글 플레이로도 결제할 수 없다.

 

 

  • 프리미엄 요금제는 4인 동시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계정을 공유하며 요금도 1/n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시: 14,500원 / 4 = 3,625원씩 지불) 당연히 넷플릭스에서는 이러한 1/n 식의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누군가 1명이 총대를 메고 결제한 후, 나머지 인원에게 암호를 공유하고 n빵 요금을 수금해야 한다.
    물론 약관 위반이고, 넷플릭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단속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약관 내용 : 4.2. Netflix 서비스와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개인적,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가족 구성원이 아닌 개인과 공유해서는 안 됩니다. Netflix 멤버십 가입 기간 동안 Netflix는 회원에게 Netflix 서비스에 액세스하고 Netflix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제한적이고 비독점적이며 양도 불가능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 초기에는 중고나라, 카카오톡 오픈챗 등의 채널을 통해 이루어졌다. 보통 파티장이 3명을 추가로 모집해 이용 요금을 계좌이체 받은 뒤 나눠주거나, 4명이 모인 뒤 사다리를 타서 결제할 사람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일시불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대표 결제자가 비번을 바꾸고 먹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다.
  • 때문에 이러한 사기를 예방하고, 공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계정공유 중개 플랫폼'이 속속 등장했다.
  • 피클플러스홈: 사기 방지, 자동매칭, 자동이체 기능을 지원한다. 왓챠, 웨이브를 함께 지원한다. 2021년 2월 사이트 개편 후 요금이 일괄 4,900원으로 대폭 올랐다.
  • 그레이태그: 국내 최초로(2018년부터 서비스 개시) 서비스된 계정공유 중개 플랫폼이다. 에스크로 결제 기능을 도입하여 사기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결제금액이 즉시 판매자에게 이체되지 않고, 일할 정산되어 조금씩 넘어간다. 사용성은 다소 조악한 편이나 국내 최초 타이틀로 누적 사용자는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웨이브나 왓챠, 스팀,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등도 공유 중개가 가능하다.
  • 4flix: 넷플릭스 커뮤니티에 가깝다. OTT CHEAT라는 더치트와 같은 방식의 사기 신고 시스템이 생겼다. 초기에는 가장 활발하게 공유가 일어났으나 2019년 이후로는 축소된 느낌. 2021년에 사용해보니 5분 안에 파티원을 찾을 수 있다. 커뮤니티인 만큼 다른 서비스와 다르게 사용료, 수수료,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 위즈니: 대표적인 OTT들과 전자책, VPN과 같은 기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크로 결제 기능을 기반한 안심거래를 지원한다. 상에선 닉네임으로 표시되며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실명인증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파티 잔여 일수와 일 평균 가격이 보기 쉽게 표시되어있다. 좀 둘러보고 내가 이용하고 싶은 요일 수만큼 남은 파티에 들어가면 된다(예: 넷플릭스를 2주만 이용하고 싶을 시 30일짜리 파티의 잔여 일수가 14일일 때 들어가면 되는 식). 위즈톡이라는 자체 메신저 기능을 통해 파티장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다.
  • 쉐어풀: 6개월 혹은 1년짜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에 가깝다. 그러므로 최소 이용기간이 꽤 긴 편이다. 그 외에 2개 이상의 OTT를 함께 이용하는 결합 상품도 있다.
  • BUTS: 넷플릭스 이외에도 티빙, 밀리의서재, 스포티파이, 닌텐도온라인 등 온갖 종류의 구독형 서비스가 존재하는게 특징이다.
  • 2019년 이후로는 단순 절약을 위한 계정 공유만큼, 국가간 요금차를 활용한 전문 판매자도 등장하고 있다. 예컨대, 터키나 아르헨티나 넷플릭스 서비스로 계정을 개설한 후(VPN 활용), 한국 가격으로 4등분 하여 판매하는 식이다. 계정공유 중개서비스에서 너무 저렴한데? 싶다면, 그것은 아마 해외에서 구매된 계정일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 서비스는 계정이 어느 국가에서 개설되든 접속 시 국가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이러한 계정도 한국 내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전문 판매자는 유료 VPN 요금을 지불하는 셈이므로, 추가적인 이득을 바탕으로 이를 충당한다고 보면 된다.
  •  멀티 프로필 이용 권장 : 사실 넷플릭스는 여러 사람과 이용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런 만큼 동시접속이 2명 이상 가능한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멤버쉽이 아닌 베이직 멤버쉽 등급으로도 여러 개의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넷플릭스 이용에 있어서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 넷플릭스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루머 수준의 과한 신뢰가 퍼져있긴 하지만, 유저가 단순 클릭하거나 1분 이상 제대로 감상하지 않은 컨텐츠와 제대로 감상하는 취향저격의 컨텐츠를 넷플릭스 측이 알아서 걸러주지는 않는다. 때문에 넷플릭스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가입해 기본 생성된 하나의 프로필로만 컨텐츠를 감상한지 몇 달 정도 지난 상황에 이르면, '시청 중인 컨텐츠'와 '내가 찜한 컨텐츠'의 목록이 온갖 컨텐츠로 뒤죽박죽이 되어 아비규환 상태가 된다. 특히 '시청 중인 컨텐츠'는 길게 감상했다든가 얼마나 최근까지 감상했다든가에 관계 없이, 오히려 1~2분 봤다가 내버려둔 컨텐츠들을 이걸 잊고 계셨는데 시청하세요 라는 의미로 띄워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 했을 때부터 이것저것 궁금해서 눌러보고 내버려둔 컨텐츠의 양이 많다면 정말 골치 아픈 상황이 된다.
    이런 함정을 피하기 위해 여러 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상황에 맞게 감상하는 것이 권장된다.
  • 지원 디바이스 목록 :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OTT 서비스 중 가장 많다. PC(Windows/macOS)와 스마트폰/태블릿(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은 물론이고 스마트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게임기, 각종 셋톱박스 등 매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Widevine DRM 시큐리티 레벨 L1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나 한국 내 중소기업 태블릿은 L3이므로 재생이 안 된다. 기기 구매 시 사전확인이 필요한 부분.
  • 기본적으로 스트리밍을 웹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PC에서는 현존하는 모든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Internet Explorer, Chrome, 파이어폭스뿐만 아니라 Safari, 엣지에서도 잘 실행된다. Windows 10(PC)의 넷플릭스 공식 앱이나 Microsoft Edge를 사용하면 다른 브라우저보다 더 좋은 화질(FHD, UHD)로 시청할 수 있다.
  • 셋톱박스는 안드로이드 TV, 각종 케이블TV/IPTV 셋톱박스 등을 지원하며, 한국내 케이블TV/IPTV 셋톱박스는 딜라이브, LG헬로비전, U+tv, olleh tv가 넷플릭스를 정식으로 지원한다.
  • 게임기인 PS3, PS4, XB360, XB1, Wii U,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Wii도 정식 지원한다. 게임패드로 조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꽤 편리하다. 버튼 몇 개와 방향키만으로 보고 싶은 드라마를 선택 가능하며, 일단 시청하고 나면 드라마가 끝날 무렵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15초 후 후편 자동 상영, 시청한 드라마와 연관 있는 다른 드라마 추천 등으로 조작에 대한 편의 기능은 훌륭한 편이다. 컨트롤러도 무선이니 소파에 편히 앉아 리모컨을 조작하듯 쓰기에도 좋다. 2021년 기준 닌텐도 스위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 저장 기능과 횟수 제한 : 저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저장해서 오프라인 상태에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동영상 파일로 직접적으로 저장되는 것은 아니고 넷플릭스 앱 내부에 저장되어 앱을 통해 보는 방식이다. 가끔 영상파일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경로를 묻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오곤 하는데, 일반적인 확장자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한 질문이다.
  • 저장 기능이 생기면서 기존에 와이파이의 항시 이용이 불가능한 환경임을 이유로 넷플릭스 가입을 꺼리던 사람들도 하나둘 가입하고 있다. 인코딩 실력이 좋은 덕분에 같은 화질의 불법영상과 비교했을 때에 용량이 반 정도 적은 탓에 저장공간도 상대적으로 덜 차지하는 편이다. 그러나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 일부 컨텐츠에 한해서는 저장 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컨텐츠 소개에 별도로 공지되어 있지 않고, 저장을 시도할 때 향후 횟수가 한 번 남았을 경우에만 별도의 팝업창이 뜨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당장 보지않을 컨텐츠를 무차별적으로 저장 해놓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저장 횟수를 초과할 경우 1년 후에나 해당 컨텐츠의 저장이 가능하다.
  •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이용할 경우,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쓸 때에는 사용 디바이스 전체 다운로드 개수(용량?)를 더해서 한도 이상이 되면 더이상 다운로드가 되지 않고 이미 다운로드한 영상을 삭제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삭제하여 합을 줄여 주면 바로 다시 다운로드를 할수 있다. (이건 1년 후에 되는 거 아니다.) 그런데 이 각 디바이스 합쳐서 다운로드 총량 제한을 거는 정책 탓에 어떤 디바이스에 다운한 영상이 몰려 있는데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정 설정에서 영상 저장 디바이스 관리 탭에 들어가서 어떤 디바이스든 하나를 지우면 그 디바이스의 영상이 날아가는 대신 새 디바이스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만 그 영상량이 많고, 바로 어딘가로 출발해야 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새로 다운받을 시간이 없다면 안습이다.
  • TV 시리즈(드라마)의 경우 기존의 대형 방송사가 아닌 OTT 서비스 업체에서 자체 제작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고, 또한 한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가 1년에 한 번 하루에 몽땅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에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넷플릭스의 편성 스타일은 소위 'Binge-watch'(몰아보기)라 불리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했는데, 한 시즌 전체를 통째로 빌려서 보곤 했었던 예전 DVD 대여 서비스의 감성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케팅적으로도 넷플릭스가 다분히 의도적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매주 1화씩 나눠서 공개하는 것보다, 한번에 공개를 해야 사람들이 몰아서 보고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잘 내더라" 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시작한 것이다. 다만, 2020년 이후에는 한번에 몰아서 공개하는 방식이 아닌, 매주 1편씩 업데이트하는 스타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국열차(드라마)라든가 굿플레이스 등이 매주 1편씩 업데이트되었다.
  • 넷플릭스의 CCO 테드 사란도스는 회사가 드라마 명가인 HBO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그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제작된 넷플릭스의 첫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는 《릴리해머》로 시즌 3에서 캔슬되었지만, 대중으로부터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2013년에 공개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주축으로 이어서 공개된 작품들도 연달아 호평을 받으며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영향력이 커지자 오리지널 TV 시리즈의 지속적인 확충에 나섰다. 2019년까지 매년 20여 작품 이상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 계획의 대표작으로 꼽히던 《마르코 폴로》의 경우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HBO의 《왕좌의 게임》과 정면승부를 시사했지만, 아쉽게도 처참한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성공했기에 영화 제작에도 나섰다. 첫번째 오리지널 영화로 아프리카 소년병의 이야기를 다룬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을 공개했고, 극장과 동시상영을 추진했으나 그때문에 극장주들에게 보이콧을 당했다. 이후 《와호장룡》의 속편도 공개했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사실은 한국 내 기사로도 보도가 됐었다. 또한 TV 시리즈나 영화 말고도 다큐멘터리도 다수 제작했는데, 개중에 2015년 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된 《살인자 만들기》가 엄청난 화제를 몰았다. 그외에 화이트 헬멧, 엔드 게임 등의 질 좋은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하여 "넷플 오리지널 영화나 시리즈는 몰라도 다큐는 믿고 본다"는 풍조가 형성되기도 했다.

 

  • 2010년대 말부터는 데이비드 핀처, 알폰소 쿠아론, 마틴 스콜세지, 코엔 형제, 폴 그린그래스, 스파이크 리, 봉준호 등등의 거장들도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어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유로는 넷플릭스는 작품의 모든 권리와 저작권을 가져가는 대신 제작사에게 제작비 전액과 제작비의 약 10%의 수익을 지원해주는 통큰 투자 방식과 더불어 컨텐츠 제작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고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감독이나 제작자 입장에서는 윗선의 간섭이나 수익 배분, 흥행 기록에 목매달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는 동시에 나름의 수익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 중에 극장 상영이나 방송으로는 수익 창출이 비교적 어려운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물론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만큼 성과를 달성해야만 차기 시즌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첫 28일 동안 집계된 시청자수가 저조하다고 판단되면 작품이 캔슬 당한다.
  • 또한 콘텐츠의 로컬라이징을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로컬화는 단순히 번역을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각 지역의 우수한 창작자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그 나라만의 문화적 요소를 녹여낸 특수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제작된 각 나라의 로컬 콘텐츠들을 전세계의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오리지널 작품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
  • 넷플릭스는 머신 러닝에 그들이 로깅한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데, 드라마를 제작할 때 미국 시장의 시청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서 연출 스타일, 배우, 기획, 배급 등을 선정했다고 한다. 이 때 수집하는 자료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검색 정보와 시청자 평가는 기본에 시청자가 어느 부분에서 일시정지를 하고 어떤 부분에서 되감기를 하는지, 심지어 영상의 색감이나 음량까지 집계하는 수준. 출처 그야말로 성공하기 위한 맞춤형 드라마 제작 방법으로, 실제로 《하우스 오브 카드》가 에미상 3관왕을 하며 대성공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후술하다시피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
  • 옥자와 마이어위츠 스토리 사태 이후 칸 영화제하고는 적대적인 상태며, 반대로 베니스 영화제하고는 사이가 좋다.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청이 이뤄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몇몇 감독의 영화는, 로마를 시작으로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블루레이를 내고 있다. 현재 로마, 결혼이야기, 아이리시맨, 《롤링 선더 레뷰 - 마틴 스코세이지의 밥 딜런 이야기》가 블루레이로 나온 상태.

 

 

디즈니 장단점 특징

  • 온라인으로 함께 시청(그룹워치) 가능
  •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시청 가능
  • 연결 가능 : 모바일 및 태블릿 기기, 스마트 TV(최신 펌웨어 하이센스TV, LG TV, 2016년형 타이젠 이상 삼성전자 TV) 및 커넥티드 TV(구글 TV 및 안드로이드 기반 TV, 애플 TV 4K, 애플 TV HD, 크롬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왓챠 장점, 단점, 특징

  • 연결 가능 : 모바일 / 태블릿 / PC / 스마트TV / Android TV / Chromecast / PS5
  • 친구초대 링크 가입 시 무료체험 2주 추가해 1개월 무료체험 가능
  • 왓챠피디아에서 보고싶어요를 누른 작품이거나 높은 평점을 줬던 영화들, 혹은 팔로워들의 리스트의 영화들이 추천되는 점이 차별화. 다른 이용자가 매긴 별점이 노출되지 않는 넷플릭스와는 차별되는 왓챠만의 강점,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점점 개악되어서, 처음에는 최 상단에 있던 이어보기나, 보고싶어요 한 영화가 하단으로 밀려나고, 개인화 되지 않은 왓챠피디아의 태그 기반의 일방적인 추천 목록들이 최상단에 뜨는 상황이다. 이미 평가하거나 시청한 영화들로 도배되는 경우도 많고, 들어가보면 왓챠피디아 예상 평점도 3점 미만인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왓챠피디아에서 공들여 작성한 컬렉션 같은것도 전혀 연계되지 않는다. 많은 유저들이 이를 비판하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이어보기' 목록이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왓챠피디아의 개인화 추천이라는 장점도, 또는 왓챠피디아의 보고싶어요나 컬렉션 같은 연계요소도 전부 내다버린 셈이다.
  • 애플 결제로 이용권을 구독한 경우 애플 구독 시스템 특성 상 왓챠 앱이 아닌 애플 구독 설정에서 해지를 해야 한다. 왓챠뿐만 아니라 애플 구독을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가 동일한 부분으로 결제를 원치 않는 경우 반드시 애플 구독에서 해지하길 바란다. 다만, 애플 결제로 구독하는 경우 왓챠 앱에서 해지가 불가해, 애플 구독에서 별도로 해지를 해야 한다.(다른 앱 동일)
  •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는 없지만 왓챠에서만 감상 가능한 독점 콘텐츠가 있다. 
  • 한정적이나 다중 언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
  • 최신의 인기 있는 박스 오피스 작품이나 드라마보다는 취향이 갈릴 수 있는 작품이 올라온다.

 

 

웨이브 장단점 특징

  • TV 사용가능 기기는 wavve앱이 설치가 되어 있거나 앱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TV 및 Android SetTopBox용 OTT이며, TV기기에서는 일부 채널은 LIVE서비스 미제공
  • 삼성스마트TV, CJ헬로 뷰잉 등 일부 스마트TV, OTT 기기에서는 LIVE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음 (콘텐츠 제공사 정책)
  •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OTT 서비스. 기존의 POOQ과 oksusu가 합쳐져 탄생
  • 동남아를 제외한 해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시청 불가. 해외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불가
  • 지원 브라우저 : Chrome[3] - HTML5 Player, Firefox - HTML5 Player, Microsoft Edge - HTML5 Player
  • 미지원 브라우저 : 오페라 (오페라, 오페라 코스트, 오페라 미니, Opera Mobi, Opera Table), 인터넷 익스플로러 - 플래쉬 플레이어 지원 종료와 함께 미지원
  • SK텔레콤 이용자는 고가 요금제 (5GX 프라임, T플랜 스페셜, T플랜 시니어 스페셜 등 5종) 인 경우 2021년 4월 30일 이전 가입자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 2021년 5월 1일 이후 가입자는 wavve & FLO 가입에 한하여 70% 할인으로 변경. 5GX 플래티넘은 그대로 무료 이용 가능
  • 캠퍼스 대학생 또는 현역, 예비역 군인 (KB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등은 할인 제공
  • UHD는 PC, 모바일에 제공되지 않으며 UHD 스마트 TV WAVVE 앱으로만 제공. LG webOS 4.0 을 탑재한 UHD TV에서만 가능(2018년 이전의 LG TV, 삼성TV, PC, 모바일에서는 동시시청이 3~4인이 아닌 이상 프리미엄 요금제는 거의 무용지물)
  • FLO 또는 벅스 음악 듣기와 묶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13,750원 요금제를 가입하면 됨.(베이직만 가능)
  • 신용카드, 휴대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페이나우로 결제가 가능
  • 미리 등록된 신용카드로 비밀번호만 입력하여 바로 결제 가능(월 단위 자동결제이므로 더 이상 이용하지 않을 시 해지신청 필수)
  • 11번가 우주패스 Mini 요금제에서만 선택 가능한 wavve Lite 요금제가 있음. 1회선 동시시청에 VOD는 HD 화질이며 방송에 경우 방영일 기준 3주에서 1년이내인 작품이 무료제공, 실시간 TV는 SD 화질로 wavve 베이직의 일부 하위호환격 요금제(4,900원짜리 구독 상품에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
  • 9,900원 짜리 우주패스 All에서는 wavve 추가 서비스 선택 시 wavve 앤 데이터나 wavve 콘텐츠 팩을 기본 제공, 1,000원 추가 시 2회선 동시, FHD 이용이 가능한 wavve 앤 데이터 플러스나 wavve 콘텐츠 팩 플러스 사용 가능. wavve 앤 데이터 플러스 선택 시 wavve 스탠다드와 동일한 기능과 요금에 T우주 구독이 포함되는 셈. (SKT 지정 요금제 사용자라면 wavve 앤 데이터/데이터 플러스 선택 시 매월 요금이 5,000~7,000원 할인되므로 해당 요금제 이용자들은 3,900~5,900원에 wavve 스탠다드 요금제 이용 가능)
  • 3. 실시간 방송 채널 목록 : KBS 1박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우리동네 예체능, KBS 뮤직뱅크 클래식, KBS 사극,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무한도전, MBC 나 혼자 산다, MBC 라디오 스타, MBC 서프라이즈, MBC 하이킥24 LIVE, MBC 드라마정주행24 LIVE, MBC 예능정주행24 LIVE, SBS 런닝맨, SBS TV 동물농장, SBS 미운우리새끼, SBS 레전드 시트콤, SBS 스브스 갓드, SBS 순옥명작관, iHQ 맛있는 녀석들, EBS 자이언트 펭TV, KBS 1TV, KBS 2TV, MBC, 
    SBS, EBS 1TV, EBS 2TV, MBN, TV조선, 채널A, 연합뉴스TV, YTN,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SBS CNBC, CCTV4, CGTN,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ONETV, GS MY SHOP, 현대홈쇼핑+샵, 쇼핑엔T, 신세계TV쇼핑, 홈&쇼핑, 공영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K SHOPPING, KBS DRAMA, KBS JOY, KBS N LIFE, KBS Story, KBS N PLUS, MBC M, MBC DRAMA, MBC Every1, MBC ON, ALL THE K-POP, SBS Plus, SBS funE, SBS MTV, SBS FiL, MBN플러스, 채널A플러스, TV CHOSUN2, 동아TV, 폴라리스 TV, 채널J, AsiaN, 채널차이나, 채널W, LIFETIME, WeLike, 엣지TV, FUN TV, 텔레노벨라, HISTORY, 블렌딩 뮤직비디오, 디스커버리, CTS 기독교TV, 가톨릭평화방송, BTN 불교TV, 국회방송, PLAYY 프리미엄 영화, PLAYY 웰메이드 영화, PLAYY 액션영화, 시네마천국, AsiaM, 인디필름, THE MOVIE, SBS Golf, EBS 키즈, SBS Nick, ANIONE, ANIBOX, ANIMAX, 브라보키즈, 대교어린이TV, 타요TV, 뽀로로TV, KBS1RADIO, KBS Cool FM, MBC 표준FM, MBC FM4U, SBS 파워FM, SBS 러브FM, EBS FM, TBS FM, YTN 라디오, KISS - 최신인기가요, KISS - 발라드, KISS - 8090인기가요, KISS - K-POP 아이돌, KISS - 2000년대 인기가요, KISS - 재즈 라운지
  • 콘텐츠 : 국내 방송 콘텐츠로는 대표적으로 KBS, MBC, SBS의 콘텐츠와 wavve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 그 외에도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TV CHOSUN, MBN의 프로그램과 iHQ, t.cast, NQQ 등 여러 MPP들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들도 제공.

    TV채널에서 방송이 시작된 직후 바로 볼 수 있는 Quick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시간으로 TV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부분까지만 볼 수 있다. 다만, 모든 프로그램을 Quick VOD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인기프로그램에 한해서 제공한다. 그 외 프로그램들은 방송이 종료된 후 오픈된다.

    영화는 월정액 가입자가 볼 수 있는 영화 카테고리 (wavvie 영화) 와 개별 결제를 통해 구입해야 하는 영화 플러스 카테고리로 나누어 서비스하고 있다. 영화 플러스의 경우 애플 계열 모바일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대부분 상영한 지 어느 정도 지난 영화들이 wavvie 영화로 서비스되고 있으나, 일부 영화의 경우 wavve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영화들도 존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지 못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나 일부 클래식 공연의 경우도 유료결제 형식을 통해 특정기간 동안 시청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되기도 하였다.

    해외시리즈는 2020년부터 매주 새로운 컨텐츠를 독점/최초 공개하고 있으며, 미드/영드, 중드, 일드, 대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월정액 이용권만 있으면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7월 20일, HBO와의 1년간 계약을 작품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일부 작품은 독점공개한다. 그리고 7월 22일부터 HBO 콘텐츠가 매주 업데이트되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NBC유니버셜의 스트리밍 서비스 Peacock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 본방 사수를 못했다면, 퀵 VOD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이 진행되는 중에도 처음부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국내 예능, 드라마를 많이 보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 영화는 개별 결제를 해야 감상이 가능해 추가 결제가 필요하며, ios의 경우 안드로이드와 PC에 비해 베이직은 4100원, 스탠다드 5100원, 프리미엄 6100원씩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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