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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통화 내용 공개 전문

by 이슈내놔라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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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김 이명수 기자님이 우리 캠프로 왔으면 좋겠어. 왠지 나랑 너무 잘 맞을 것 같애. 우리 이명수 기자님이 우리 팀에 와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

이 그럼.. (웃음)

김 내용을 다 알잖아. 그러면 너무 잘 어떻게 된 건지 잘 알 것 같아서. 다른 이유는 없고. 거기서 정대택 씨를 제일 많이 만나 봤잖아요. 그러면 제일 잘 알 거 아니에요. 우리 쪽 얘기 들으면 이해가 제일 쉽잖아요. 그래서 우리 팀으로 왔으면 좋겠어. 나는 자신 있거든요. 저 진짜 자신 있어요. 우리 엄마가 진짜 억울하거든요. 저희 엄마 진짜 불쌍해요. 사위가 총장이라 무슨 말도 못 하고. 고소도 못하고. 이해충돌 때문에 고소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거든요. 아무 말도 못 하고, 아무 말도 못 하게 해서. 다 우리가 다 뒤집어쓴 거죠.

이 네.

김 그래서 나중에 우리팀으로 와요. 이명수 팀장님

이 그래요?

김 응 그랬으면 좋겠어. 나 믿어도 돼요. 우리 영원히 갈 수 있는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저는 거짓말 이런 거 안 하거든요. 저한테 오면은 저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 선생님부터 여태까지 교류하고 지내거든요. 저에 대한 프로세스는 알 거고. 정대택 씨와는 비교가 안될 거예요.

이 아 그래요?

김 그쵸. 저는 과정도 다 밟고 그래도 유복하게 자라고. 엄마 덕분에 그래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서 엄마가 한이 맺혀 가지고 저희한테 되게 잘해줬거든요. 불쌍해가지고. 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저 중3 때.

이 저는 한 살 때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김 저희가 집안에 슬픔이 있어서 엄마 마흔두 살 혼자돼 가지고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이 마흔두 살에 과부 되셨구나. 어머니가.

김 예. 예. 그래서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지금 나온 말들은 저희 엄마 인생에 너무 상처를 주는 말이고 저희 엄마 정말 성실하게 사셨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마흔두 살이면 너무 어리잖아요. 지금 보면. 그 마흔두 살짜리가 애들 네 명 낳아놓고 아빠 돌아가시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근데 애들 기 안 죽이려고 아빠 없는 애들 만들기 싫어서 정말 열심히 사셨거든요. 저희 엄마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 나온 거는 너무 그렇게 나왔는데 저희 엄마가 순진하고 순한 면이 있거든요. 생각 외로 정말. 그래서 속았어요. 그래서 그런 거지. 아마 저희 팀에 오면 다 이해하실 텐데. 이명수 팀장님 나중에 한번 봐서 우리 팀으로 와요. 진짜 나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그런 거는 제로로 생각하고 나 좀 도와줘요.

 

김 우리 이 기자님이 우리 팀으로 오면 좋겠어. 왠지 나랑 잘 맞을 것 같아. 이명수 기자님이 유튜브에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

 

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김 차이점이 너무 많죠. 차이점이 보통 나요? 노무현 대통령은 진심이 있었고 그분은 자기 부하나 자기 국민을 위해서 몸을 내던지신 분이에요. 희생하신 분이고. 근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저기 신하 뒤에 숨는 분이잖아요. 자기는 모른 척하고. 그걸 모르세요?


김 우리 캠프가 엉망이에요. 지금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해. 엉망인 거 알잖아. 얘네들이 총장은 혼자만 다니고, 모든 걸 알아서 딱딱해줘야 하거든? 우린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잖아. 그러면 머리를 쓸 줄 모른다고. 그걸 경험 있는 사람이 해줘야 하는데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없고. 우리가 아직 당에 입당한 것도 아니잖아요. 국민의힘이 좋은 당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너무 아마추어인 거야. 뭐든지 하는 게 경력도 없고, 그러니까 바보같이. 총장이란 이 상품은 좋은데, 너무 안 따라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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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이 잘 못 지내시죠? 기사 계속 나오고 그러네


김 뭐 우리 남편 그거?


이 예예


김 그니까 우리 남편이 한 적이 없는데 정치 공작하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그때 4월 조금 전부터 여기 종기가 나서 수술을 했거든요. 그래서 똑바로 눕지도 앉지도 못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끙끙 앓았어요. 그래서 4월 3일 날 병원 간 것도 있거든. 병원 치료받은 것도 다 진료 기록 있는데 저렇게 하여간 공작을, 유승민 쪽하고 홍준표 쪽하고 공작을 하는 거지 뭐


이 딱 그림이 뭐 지금 스탠스 치는 게 김웅이가 딱 잠적해 있잖아요. 지금요. 그렇게 말만 흘려놓고...  여당은 여당이지만, 국민의힘 홍준표나 유승민이 대응을 막아야 하잖아요


김 그러니까 동생이 아이디어 좀 내봐


이 캠프가 뭐 아이디어가 있는지 그걸 내가 맞춰줘야 되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거죠


김 몰라 우리 남편은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고 원래 그런 거 안 해요. 우리 남편은. 고소하겠다고 해도 그걸 또 말리는 사람인데, 우리 그래서 하나도 못했잖아요. 그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했고.  하여튼 쟤네가 공작을, 유승민하고 홍준표 쪽에서 지가네가 우리 남편을 떨어뜨려야 자기네가 나오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원래 다 적은 내부에 있다고 그랬잖아요

 

스트레이트


김 동생이 좀 와. 캠프에서 조직으로 좀 뛰어봐


이 누님 내가 만약에 가게 되면 무슨 역할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김 할 게 많지. 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이 누님이?


김 정보업


이 정보?


김 정보 같은 거. 동생이 잘하는 정보 같은 거 뛰어서. 안에서 책상머리에서 하는 게 아니라, 정보 왔다 갔다 하면서 해야지. 우리가 되면 명수 씨는 좋지. 개인적인 이득은 많지. 우리 남편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 보지 뭘 그래. 이재명 된다고 동생 챙겨주나. 어림도 없다.

 

이 민주진영은 그런 거 없습니다.


김 없어. 내가 되면 동생이 누님 덕분에 호강하지


이 그래요 알겠어요. 누나. 그러면


김 개인적으로


이 누님 그러니까 내가 책상머리에서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김 에이 그거 안 맞고, 잘하는 게 있어 동생이. 뛰어나가서 정보 취합하고, 옛날에 국정원, 국정원처럼 몰래 해서 알아오고 그런 거 잘한다니까. 머리가 좋아서. 그리고 친화력도 좋고 그래서. 그런 거 잘하지. 그런 거 원래 선수들이 하는 거예요. 똑똑한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는 거니까


이 누님 나 머리 좋은 건 인정하는 거네 그래도

김 본선 때, 본선 때 봐서 동생 뭐 할 일 없으면 와서 일해


이 그래요. 누님.

 


2021년 9월 19일

 

 

2021년 10월 18일

 

김 홍준표 까는 게 슈퍼 챗(후원금)은 지금 더 많이 나올 거야. 왜냐하면 거기 또 신선하잖아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우리 동생이 제일 득 보지 뭘 그래.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아? 어림도 없어.

 

이 누나한테 가면 나 얼마 주는 거야?


김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뭐 1억 원도 줄 수 있지.

 

 

2021년 11월 15일

 

김 한 번 와서 좀 우리 몇 명한테 좀 그런 것 좀 캠프 구성할 때 그런 것 좀 강의 좀 해주면 안 돼? 우리 몇 명한테 좀 해서. 그러면 우리가 그 룰을 가지고, 다른 게 아니라 캠프 정리 좀 하게. 특히 우리가 관리해야 될 애들 좀 나한테 명단 좀 주면 대충 주면은 내가 빨리 보내서 관리 그거 하라고 시킬게.


이 그래도 김종인 그 노인네가 수락한 거 보면 신기하네.


김 아이 본인이 오고 싶어 했어. 그런데 계속 자기 좀 그러려고 한 거지. 왜 안 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


김 그 유튜버 중에서 누가 좀 그렇고 지금 현재 어떤지 나한테 문자로 간단히 좀 줄 수 있어? 내가 좀 보내게?


이 그래요. 그래요. 알겠어요.


김 특히 우리가 관리해야 될 애들 좀 나한테 명단 좀 주면, 대충 주면은 내가 빨리 보내서 관리 그거 하라고 그럴게. 서울의 소리도 언론으로서 좀 더 공신력이 있어야 되고 그러려면 어느 한 편의 팡파르가 되어서는 안 돼. 가로세로연구소도 저 ㅇㅇ들 완전히 저거 응? ㅇㅇㅇ 같은 ㅇ들이잖아.


김 조국 수사를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너무 조국 수사를 너무 많이 너무 많이 공격을 했지, 검찰을. 그래서 검찰하고 이렇게 싸움이 된 거지. 빨리 끝내야 된다는데 계속 키워가지고 유튜브나 이런 데서 그냥 유시민 이런 데서 계속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워가지고.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야.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 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 생각해봐 누가 꿈이나 상상을 해. 우린 빨리 나와서 그냥 빨리 그냥 편하게 살고 싶었지. 너무 힘들어서. 대통령 후보가 될 줄 누가 상상했어? 이거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거야. 보수가 키워줬겠어? 보수는 자기네가 해 먹고 싶지. 이 정치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항상 자기편에 적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이 누나도 많이 느끼죠? 요새


김 느끼는 게 아니라 난 옛날부터 알았어... 그때도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야. 진보가 아니라.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거야.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뭐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지. 내가 봐서는. 그래야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 여기는.


이 하하하


김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 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


이 그렇죠, 그렇죠, 하하.


김 돈은 없지 어? 바람은 펴야 되겠지. 그니까 이해는 다 가잖아. 나는 진짜 다 이해하거든. 그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이 하여튼 보수는 그런 거는 철두철미해 보면.


김 아이 보수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 돼. 나중에 화 당해요. 화. 지금은 괜찮은데. 사람이 내가 내 인생 언제 잘 나갈지 모르잖아. 그때 다 화를 당하지.


이 그렇죠.

 

김 여자들이 무서워서.


그러니까 미투도, 이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그거를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 했잖아. 아니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미투도. 아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구먼 솔직히. 내가 되게 영적인 사람이라 그런 시간에 난 차라리 책 읽고 차라리 도사들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난 그런 데를 되게 싫어, 시끄럽고 그런 데를 싫어하거든.


이 그래요?  

김 당연하지. 왜 그걸 미투를 해야 해? 둘이 서로 좋아해서 했으면서. 김지은이 웃긴 애 아니야? 지가 소리를 질렀어, 뭐했어? 둘이 합의 하에 했으면서. 그 당시에 전부 그렇게 해서 걸려든 게 진보 쪽이 걸려들었잖아. 미투 그런 식으로 하니까. 나는 아닌 것 같아. 여자가 좋으면 손 한번 만질 수 있잖아, 사람이 연애하다 가도. 사랑이란 게 결혼했다고 안 생기고 그런 거 아니잖아. 잘못하면 미투에 걸려. 그러면 생명 매장돼. 사회가 어디 연애나 하겠어? 남자들

이 4년 받았지. 너무 많이 받았다.

김 그게 문빠가 죽인 거지, 안희정을. 자기들끼리 싸운 거지. 대통령 후보 아예 잘라 버리려고 문빠에서 죽인 거지. 보수에서 죽인 게 아니라. 그거는 지그들 내부에서 싸워서 내친 거야.

이 음.. 그렇죠. 

김 그 정도 논리는 알지? 나는 안희정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한 거지. 지금도 불쌍하더라고. 나는 안희정 뽑고 싶었거든.

이 누나 그 총장님 그 지난주 봉하 갔잖아요, 저기 권양숙 여사님하고 이렇게 만나는 거 미리 좀 안 했어?

김 했어요. 권양숙 여사가 나오면 만나준다고 했어... 나는 노무현에 대해서 되게 잘 알거든. 우리 남편 노무현 연설 외울 정도거든? 진짜. 누구보다도 정말 좋아했어. 그런데 문재인하고 너무 다르니까, 우리 남편이 너무 충격을 받았지.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 너무 기질이 달라.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가 창업주라는 그런 기질이 있고 대장 기질이 있고 좀 책임지려는 기질이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좀 참모 기질이 너무 강하지. 참모 기질이 강해서 조금 대통령 하기는….

 

김 양쪽 줄을 서 그냥. 어디가 될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양다리를 걸쳐. 그것밖에 더 있나, 그래야지 뭐. 거기 한편만 들 필요 없지 않나. 혹시 세상이 어떻게 바뀔 줄 아나. 사실 권력이라는 게 무섭거든

 

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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