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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 상처 치료법 여러분 중 입안에 상처가 자주 나는 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또는 상처가 나서 잘 낫지 않은 사람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전 위의 내용과 같은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상처나는 원인은 칫솔질을 심하게 한다거나 음식물을 먹다가 나는 물리적인 상처와 비타민 등이 부족하거나 피로하여 나는 궤양성 상처 혀에 나는 상처 등등... 상처가 나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상당히 괴롭습니다. 말하기도 괴롭고요 약국에서 파는 오라메디니 각종 약을 사용해보았으나 그 어느 것 하나 빨리 치료가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약사가 지어주는 약도 낫지는 않았고요. 상처가 나면 적어도 15일 이상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민간요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시도는 상처부위에 여러 번에 걸쳐서 꿀을 발라 보았습니다. .. 2020. 4. 30.
구글렌즈 이미지 검색하기 실시간 이미지 검색, 구글렌즈 하나면 충분하다. 아래와 같이 잘 모르는 이미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이미지 위에 손을 갖다대고 꾹 눌러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Google 렌즈로 검색하기가 하단에 뜬다. 하얀 점들이 이미지 주변에 나타나고 검색을 시작한다. 불과 5~10초만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유사 이미지를 보여둔다. 결과가 도움이 된 것 같다. 구글렌즈 앱 설치하기 구글 플레이 앱 Google 렌즈 - Google Play 앱 Google 렌즈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사물을 검색하고, 더욱 빠르게 작업을 처리하며, 카메라와 사진만으로 주변 세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스캔 및 번역하기 눈앞의 단어를 번역하고, 명함을 연락처에 저장하고, 포스터에 안내된 일정을 캘린더에 추가하며, 복.. 2020. 4. 13.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방법 오염된 마스크는 만지지 않거나 바로 폐기하면 전염의 위험이 없다. 그러나 사람의 손이나 스마트폰에 묻은 균은 눈코입으로 전염될 위험이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확진자들은 마스크 오염이 아닌 손의 오염으로 인한 감염이 주원인이었을 것이다. 물론 바이러스가 손에서 얼굴로만 가지 않는다면 안전하다.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손을 절대 얼굴에 가져가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를 만나더라도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이동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3월 17일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구리에서 최대 4시간, 골판지에서 최대 1일, 플라스틱 및 스테인리스 강에서 최대 3일까지 살 수 있.. 2020. 4. 9.
우아한 형제들 공식 입장문 전문, 적절한? 발표 타이밍? 연일 계속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던 배달의 민족이 이재명 도지사의 공공 배달앱 제작 발표 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바람직한 결정이었다면 그대로 밀고 나가도 될 것을 갑자기 돈을 돌려주는 의도는 입장문에 밝힌대로 투명한 결과가 나온 뒤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과의 의미인지 아니면 당연한 도리인지... 아래는 우아한 형제들 공식 입장문 전문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습니다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습니다. 영세 업소와 신규 .. 2020. 4. 6.
코로나 국내 의료진 사망 아닌 위중 상태 진료 중 코로나에 감염된 50대 의사가 숨졌다는 기사와 함께 국내 의료진이 첫 사망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합뉴스에 기사가 나오고 서울신문, 중앙일보 등에 실렸는데 현재 서울신문은 정정 보도를 했지만, 네이버에서 언론사 최초로 400만을 돌파한 중앙일보는 아직 1면에 떠 있습니다. 아래에 중앙일보 기사와 서울신문 정정 기사를 올립니다. 지금 밖에는 무슨 말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발음으로 4.15 국회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고 있네요. 마이크 소리만큼은 쩌렁쩌렁합니다. 2020. 4. 3.
이외수 작가의 아드님이 작가님의 페이스북에 대신 전한 글 이외수 작가님이 뇌출혈로 쓰러진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도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가님의 큰아드님께서 이외수 작가님의 페이스북을 빌어 대신 전한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의 큰아들 이한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상황을 걱정하고 계시기에 아버지 계정을 잠시 빌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3월 22일 뇌출혈 수술을 받으신 이후로 오늘까지 열흘 째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면회는 하루 15분, 1인만 가능하여 어머니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이 매일 면회를 통해 아버님 상황을 보거나 의사 선생님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선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십니다. 고비가 올 때마다 존버 정신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