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식으로 퍼터를 잡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
더그 밀스/NYT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모든 골퍼들이 선호하는 퍼팅 방식과 그 이유가 있다.
정확한 퍼팅은 가장 중요한 골프 기술이자 가장 다루기 힘든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골퍼들은 풀스윙을 위해서는 같은 방식으로 클럽을 잡고 있지만, 작은 공을 4인치 폭의 구멍으로 굴리는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조차도 그들의 손과 팔을 다양한 그립으로 만들어 신경을 가라앉히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스터즈 토너먼트의 최고 골퍼들이 퍼팅의 영원한 퍼즐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9가지 방법이 있다.
리 웨스트우드 : 집게 그립 Lee Westwood: The Claw
약 25년 전에 대중화된 오른손 골퍼의 발톱 그립은 수십 년 동안 전통적인 그립에서 그랬던 것처럼 퍼터 상단에 안정된 왼손과 결합되지 않는 오른손이 특징이다. 오른손은 퍼터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집게발처럼 끼는데, 일부러 오른손을 스트로크에서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브라이슨 드샹보 : 암 록 Bryson DeChambeau: The Arm Lock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별명이 '미친 과학자'였던 드샹보는 팔 잠금 방식으로 전환해 퍼팅 순위를 28위로 끌어올렸다. 이것은 적절한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드샹보는 팔꿈치를 반대 방향 바깥쪽으로 돌리고 손목을 안쪽으로 돌리면 된다. 간단하다.
조던 스피스 : 왼손 로우 Jordan Spieth: The Left-Hand Low
왼손 낮은 그립은 오른손 골퍼들에게 퍼터를 잡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비전통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는 왼손을 오른손 아래로, 그리고 골퍼의 지배적인 오른손 대신 퍼터 헤드의 경로를 통제하는 중요한 위치에 놓는다. 흥미롭게도 스피스의 경우는 오른손잡이 골프를 치더라도 자연스럽게 왼손잡이다.
맷 월리스 : 투썸 그립 Matt Wallace: Two Thumbs
월리스는 퍼터 샤프트에 양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퍼터의 반대쪽을 따라 검지손가락을 세운 채 손바닥을 마주보고 있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대칭을 만들고, 전통적인 그립에서 다른 것보다 손을 똑바로 늘어뜨릴 수 있게 한다. 어깨는 수평을 유지하므로 선호되는 진자 퍼팅 운동을 쉽게 (때때로) 개발할 수 있다. 기도 그립이라고도 한다.
필 미컬슨 : 레프티 클로 Phil Mickelson: Lefty Claw
미컬슨은 골프 이외의 대부분의 일에서 오른손잡이며, 오른손은 뾰족한 검지 (펜슬 그립이라고도 함) 가 있는 오른손이 그의 클로 장악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왼손은 안내 위치에 있다. 미컬슨은 마스터스 투어 대회의 빠른 그린에 '더 길고 부드러운 스트로크' 를 더 쉽게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클루를 가치 있게 생각한다.
타이거 우즈 : 리버스 오버랩 그립 Tiger Woods: The Reverse Overlap
우즈가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2020년 대회의 사진은 우즈가 가장 공을 들이는 퍼팅 그립을 보여준다. 그는 역 (逆) 오버랩을 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의 왼쪽 집게손가락은 오른손을 가로지르며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우즈는 이 그립의 가장 좋은 부분은 두 손에 가져다주는 단합이라고 말한다.
브룩스 켑카 : 역 리버스 오버랩 그립 Brooks Koepka: Alternative Reverse Overlap
4회 메이저 챔피언인 켑카는 오른쪽 집게손가락을 축을 중심으로 구부리기보다 확장해 역 오버랩을 적응시켰다. 이 스타일의 의도된 장점 중 하나는 퍼터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스트로크를 통해 오른쪽 손목의 각도가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담 스콧 : 롱 퍼터 그립, 긴 퍼터 발톱 Adam Scott: Long Putter Claw
스콧은 가슴에 고정될 수 있는 긴 퍼터의 구형 버전을 사용한 유일한 마스터스 챔피언이다. 개정된 규칙은 퍼터의 상단이 몸의 프레임에 닿는 것을 금지했지만, 스콧은 오른쪽 낮은 발톱 그립으로 조정했다. 또한 퍼팅하면서 구멍에 깃대를 두는 경향이 있는데 흔치 않다.
저스틴 로즈 : 수정 발톱 그립 Justin Rose: Modified Claw
로즈는 왼팔을 스트로크의 원동력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 왼손으로만 퍼팅 연습을 자주 한다. 그의 발톱 버전은 옆에서 쉬는 대신 오른쪽 손가락 두 개가 샤프트 꼭대기에 있다. 왜 이런 그립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로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간결한 대답을 했다. "더 간단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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