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회춘`. 결승에서 만난 손흥민과 메시 그리고 마라도나?

기안84의 회춘의 한 장면 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만났군요. ㄷㄷ

 

 

근데 선수 구성이 이상합니다. 손흥민과 하석주, 최용수, 고정운, 차범근이 나오고

 

 

누군지 아시겠죠?

 

 

심지어 마라도나와 메시가 같이 나옵니다. ㅎ

경기 결과와 실현 가능성 여부는 직접 웹툰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회춘은 기안84의 1년 간 구상 끝에 탄생한 작품으로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떠오릅니다.

시놉시스는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늙어가다가 중년 이후 다시 점점 어려져 아이의 모습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야기입니다.

한 번 뿐인 청춘의 기회가 두 번 생긴다면?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까요?

웹툰 `회춘`은 옴니버스 구성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군상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안84의 작품을 보고난 뒤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입니다.

 

 

82년생 김지영 보다 좋다.
마지막 말은 너무 슬프다.
기안은 천재여. 남녀를 막론하고 누가 이런 갬성을 그리디
이름 다 나혼산 멤버인 거 웃기네.
아 이거 정말 괜찮다 진짜 정말 대단한 거 같다아 이건 진짜네 관찰력이 어마무시하네...
아빠 이름. 시언

댓글만 봐도 기안84의 1년 간의 고민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만나보시죠^^

기안84 '회춘'바로보기

회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