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의 현재와 미래

씨젠 긍정 기사 : 30분만에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진단시약 개발 완료 해외 허가

씨젠 "30분만에 코로나 검사가능, 진단시약 개발" - 코메디닷컴

 

씨젠 부정 기사 : 굳이 PCR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권덕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판정하는 안 검토"

 

씨젠의 미래 기사 : 벌어들인 돈은 4천억 원, 하지만 매출의 대부분이 코로나 진단 사업으로 신사업 M&A 성공이 관건

코로나 수혜 정점 보이는 씨젠,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소폭 하락 : 네이버 금융

 

 

코로나가 정점에 있었던 작년 4월 씨젠의 주가는 116,400원이었으나,

현재 씨젠의 주가는 5만 원대까지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는 꺽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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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줄어들긴 했지만 

 

동일업종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당기순이익과

매력적인 PER를 보이고 있다.

 

줄어가던 공매도가 늘어난 것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씨젠이라는 기업은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주사업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연결대상 법인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판매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 8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타깃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eeplex, AnyplexⅡ, Allplex이 주요 제품이다.

 

얼마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역대 대통령마다 찾아온 전염병의 위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확률이 높다."라고 미래를 예측했듯 미래 유전자 기술을 가진 '씨젠'과 같은 기업은 더 많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다만 그 중심에 또다시 '씨젠'이 서있을지는 고심하고 검증해야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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