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투자 생활]
14. 상한가 매매 기법
- 첫상한가 종목은 거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신뢰도가 크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한가를 이용하는 데이세력에 의한 거래량 증가가 많은 만큼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는 시점에서의 거래량 수준이 상당히 중요하다.
예를들어 평균 거래량 20만주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시점에서는 최소한 20~30만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해야 하며 여기서 평균거래량에 미치지 못하는 거래량으로 상한가를 기록한다라면 추가적인 매물소화과정 때문에 재차 하락반전될 가능성이 큰만큼 거래없이 상한가 들어가는 종목에 대해서는 다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반대로 상한가 기록 이후 지속적인 상한가 풀림을 통해 거래량 증가를 보이는 종목역시도 다음날 커다란 시세를 기대할수 없다.
거래량 증가 측면에서는 다소 긍정적이겠지만 매수기회를 너무 많이 주는 경우 즉 사고싶은 사람들이 다 샀을 때 다음날 그종목에 대한 매수세는 작아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며, 그날 주포세력이 상한가에서 이미 물량을 정리하는 경우라 다음날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지 않는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은 그만큼 작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단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는 시점에서 두 번 이상 상한가가 풀린다라면 그만큼 상승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 연속 상한가 종목 매매 기법
첫상한가는 거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두 번째 상한가 부터는 거래가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
또한 첫 상의 양봉 길이보다 둘째 상의 양봉의 길이가 작으면 작을 수록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신뢰도가 크다. 보통 이런흐름이 세 번이상 이어지면 네 번째 부터는 소위 말하는 시초가 상한가 즉 점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일단 점상 행진이 이어지게 되면 이제부터 상한가 풀리는 시점이 일차 매도시점 그리고 대량거래가 기록되는 시점이 이차 매도 시점, 마지막으로 5일선 붕괴가 일어나는 시점에 최종 매도시점이 된다.
따라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에 대해서는 종가상의 상한가 만이 의미가 있다. 저점매수보다는 확실하게 상한가를 확인하고 상한가에 매수하고 상한가 풀릴 때 나오는 철저한 상한가 매매 기법을 고수해야 한다.
예] 몸통이 작아지면서 점상으로 이어지는 상한가 종목
상한가 매매시 유의사항
- 재료 보유를 통한 상한가 종목은 가급적 매매 하지 마라!
장중재료에 의한 상한가 종목은 시세연속성에 대한 신뢰도가 작다. 그 재료의 강도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보통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재료가 반영되었다.라는 점에서 다음날 시세연속성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러한 재료에 의한 상한가는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함으로써, 충분한 매물소화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물 압력으로 그생명력이 작으며, 급등했던 만큼 급락의 가능성이 크므로 가급적 단타적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매수 주포를 확인하라 !
보통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그종목을 리드하는 일종의 세력이 없이는 상한가 진입이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매수 주포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S증권사 창구로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라면 매도 창구에서 S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는지를 잘 체크해야 한다 특정매수 세력이 없거나 상한가를 이끈 매수주포가 매도를 보인다.라면 상한가를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추가적인 물량을 받아줄 세력이 없다면 그 상승 신뢰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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