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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캠핑가자 포스터 사건, GS 25 불매 운동)

by 이슈내놔라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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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불매 운동의 빌미가 된 캠핑가자 포스터 사건입니다.

 

아래와 같이 보이콧을 선언한 포스터가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사건의 정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GS25 '캠핑가자' 포스터 게시

 

 

손가락은 한남의 성기를 집는 모양(손가락의 폭이 좁다)

 

 

 

- 감성 캠핑을 주제로 한 포스터에서 뜨거운 소시지를 맨손으로 집어먹는 상황이 뜬금없고, 손모양 또한 남성혐오(한남:한국남자를 비하하는 말)를 상징하는 메갈리아의 마크와 닮았다는 문제제기(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함)

 

 

메갈리안 

 

 

- 손모양은 유료디자인 사이트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 함

  (현직 디자이너가 찾아내지 못했다는 기사가 실린 상황)

현직 디자이너가 본 GS25 손가락 논란 "직접 찾아보니…"

현직 디자이너가 본 GS25 손가락 논란 "직접 찾아보니…", 이미나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2. 영어 끝자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MEGAL'로 연결되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에 파파고 번역기를 돌렸다고 함.

- 실시간 핫했다는 이준석 의원 페이스북 반응 글 

 

 

 

 

- 파파고에 돌린 결과는 아래와 같음

 

 

 

 

  

메갈리아(Megalia)는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여성혐오를 그대로 남성에게 돌려준다는 ‘미러링’을 사회 운동 전략으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메갈리아가 여러 지나치게 남성혐오적이고, 페미니즘 운동이라는 명목 하에 성희롱과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저지르며 혐오를 혐오로 대처한다는 비판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다.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디시인사이드 소속의 ‘메르스 갤러리’의 이용자들을 노르웨이의 여성주의 소설인 《이갈리아의 딸들》에 빗대 표현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용자들 스스로를 '보지' 또는 '보지대장부'라고 지칭한다.(위키백과) 

메갈리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글의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주관적인 내용이나 감정적인 표현은 없는지, 고려

ko.wikipedia.org

 

 

 

 

 

3.  오해라는 표현 때문에 다시 문제가 된 GS 사과문

 

GS25 사과문

 

 

 

 

 

4. 수정된 포스터 하단에 새로 생긴 별이 여성주의학회의 심볼과 닮았다는 논란

 

하단에 없던 마크가 새로 생겼다.
관악 여성주의 학회 마크,

 

 

 

 

 

 

5. 최종 수정된 포스터가 나왔으나 숨어있는 손가락 표시가 있다는 논란

-포토샵으로 작업하지 않는한 저런 표시는 나오기 힘들다는 의견

 

 

 

 

 

 

 

 

6. GS25 주고객층인 남성들의 불매운동 시작 - GS25 측에서 패미가 아니라는 발표 - 패미단체에서 역불매운동 시작된 상황

 

 

노 재팬을 패러디한 포스터

 

 

 

한반도도 분단되어 있건만...

 

-첩첩산중(疊疊山中) : 겹겹으로 덮인 산속, 어려움에 어려움이 더해지다.

-전호후랑(前虎後狼) : 앞에는 호랑이 뒤에는 이리, 재앙이 끝없이 닥치다.

-고립무원(孤立無援) :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 

-진퇴양난(進退兩難) :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음, = 진퇴무로(進退無路), 진퇴유곡(進退維谷)

-낭패불감(狼狽不堪) : 난감(難堪)한 처지(處地)에 있음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四方)에서 들리는 초(楚)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狀態)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孤立) 상태(狀態)에 빠짐을 이르는 말. =초가(楚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했다. 

 

가슴에 한이 생기면 서리라는 기이한 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핍박 속에 살아온 사람이 내뿜는 한서린 기가 따뜻한 5,6월에도 서리를 내리게 할 것같이 차갑게 느껴진다는 말이다.

 

설움과 한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누군가의 감정에 공감한다고, 그만하라고 해선 안될 일이다. 

 

 

만약 그 한이 사회로부터 학습되고, 부모로부터 세습되어 수백년 동안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대물림 될 거라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나약한 여성들이 선택한 무기는 무력이 아니라 글과 그림이다.

 

그들이 선택한 무기는 다양한 곳에서 그들의 한을 대변하고 있지만, 때로는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피해를 호소하려던 본래의 의도와 달리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거나 사안을 키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모두가 정의롭거나 언제나 올바른 것은 아니다. 인간이기에 실수도 한다. 

 

 

그러므로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바로잡으면 된다.

 

그리고 숨겨진 진의를 알아주고 상처를 보듬어주어야 한다.

 

숙원을 귀담아 들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맺힌 원한이 하나씩 풀리고, 한바탕 울어낸 이후에야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 것이다.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배포를 지녀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문제의 접근 방식도 다르고 같은 얘기도 다르게 하는 생물학적 차이를 지닌 동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그렇다고 세상을 평등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도 사실은 요원한 일이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이기적인 면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회가 통합되고 정치가 발전해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면 그런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야 한다. 

 

절대로, 하나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본성을 억누를 수 있어야 한다.

 

아무도 양보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화합하지 못하고 평생을 다툼 속에서, 서로를 시기하며, 피폐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모두가 패자인 세상속에서 그렇게 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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