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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에는 서양보다 450년 앞선 기술력 있었다.

by 이슈내놔라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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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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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했고 밸브 조정이 필요해 1시간 연장되었던 누리호 발사가 시작되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12년만에 완성된 누리호

 

1차에 성공할 확률은 통상 30%

 

성공한다면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게 된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 인도? 에 이은 쾌거다. 

연구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오랜시간 동안 싸워온 결실이 눈앞에서 이뤄지는 감동과 성취감

 

그 결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아쉬움의 눈물이다.

 

누리호 발사 과정

- 오후 5시 발사

- 127초 후 1엔진 분리, 2단 엔진 점화

- 233초 후 페어링 분리

- 274초 후 2단 엔진 분리, 3단 엔진 점화

- 967초 후 위성 모사체 궤도 투입

 

16분 후 성공 여부 확인 - 30여분 후 성공 발표

 

새로운 발사대 설계와 제작도 모두 우리 기업이 담당한

 

오로지 한국만의 독자적 기술체

 

300개 업체, 37만 개 부품

성공적인 불꽃이 일어난다
시야에서 사라진 누리호

이제 더이상 누리호는 보이지 않는다.

 

99프로 성공이라고 말하는 전문가의 발언과

 

로켓 우주선을 만들다 파생된 기술 중 하나가

 

맥주캔이라는 이야기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오늘밤은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우주 정보 안주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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