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윤석열 지고 '이재명, 안철수'가 뜬 네 가지 이유

 

윤석열 '김종인 배제', 김종인 '국운이 다했다.'

 

YTN, 뉴시스

 

김종인 빼고 홀로서기 결심한 윤석열 후보

이제 선대위 뿐만 아니라 김종인도 물러가는 분위기다.

 

 

평소 실수를 하지 않던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연기만 잘해달라'라는 말을 했다.

 

기자가 묻는다.

"그럼 윤석열 후보는 아바타인가요?"

 

이미 되돌리기엔 늦어버렸다.

...

 

 

여론조사에서 30대 이하 지지율 순위가 완벽하게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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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 안철수 > 윤석열 로 바뀌었다.

 

심지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후보 1위가

윤석열(48.8%) 후보이다.

 

지지율이 빠진

첫 번째 이유는

내로남불 사태를 등에 업고 지지율을 얻었던 윤후보가

아내 김건희 사태에서 드러낸 윤로남불

 

두 번째 이유는

 

정치만 모르는 게 아니라 철학과 이념의 부재와

준비되지 않은 정책이다.

 

이재명은 이낙연을 등에 업었는데

윤석열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

 

세 번째 이유는

 

이는 500만이 넘어가는 삼프로 TV 유튜브 송출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선별된 정보로 가득한 수동적인 지상파 TV를 수신하던 세대와 달리

 

주도적으로 정보를 취하는 세대에게 전달된 유튜브 정보는

 

대한민국에 필요한 후보의 철학과 실용적인 정책을 검증하게 만들었다.

 

 

과연 삼프로가 나라를 구한 게 맞는 것일까?

 

아래의 영상은 각 1시간 30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짧게 요약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1.25배로 본다면 4~5시간 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소중한 한 표를 위해 그정도 시간은 할애해야 하지 않을까?

 

네 번째 이유

이재명은 천 만 탈모인까지 잡았고, 안철수는 정책을 잡았다.

YTN

심는다! 이재명!

 소확행 공약으로 이재명 후보가 탈모 보험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난리난 이유. 나라 구한 '삼프로' 때문

김건희 대국민사과 입장문 전문 (기자회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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