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무료로 받기 전 해야 할 '자가진단 키트 신속항원검사' 방법

코로나가 의심되면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으나

 

우선순위 대상자 외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약국, 편의점, 인터넷 구매 등을 통해 

자가진단 키트로 1차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1차에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타나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2차로 PCR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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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정부가 지정한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병원에서 검사에서부터 치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자가검사키트)를 직접 구매하고 스스로 검사하여

 

양성이 나오면 해당 키트 지참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가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세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사용 방법은

1. 손을 깨끗이 씻거나 일회용 장갑을 착용합니다.

(장갑은 미포함)

 

구성품 : 테스트기, 면봉, 용액통(튜브), 노즐캡(필터캡),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설명서

 

2.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의 덮개를 제거하고 

거치할 수 있는 구멍에 꽂아둡니다.

 

3. 면봉은 양쪽 콧구멍 안쪽 표면에 1.5~2cm 가량 넣고

10회 정도 둥글게 문질러줍니다.

 

4. 꺼낸 변봉은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튜브를 눌러 면봉을 쥐어짜낸 후 꺼냅니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튜브에 넣기도 함)

 

5. 튜브 뚜껑을 닫고 테스트기 검체점적부위에

검체추출액을 3~4방울 떨어뜨리고 30~40분을 기다립니다.

 

6. 테스트기의 결과창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 C 1줄 음성, CT 2줄 양성, T 1줄 오류)

 

양성이 나온 자가진단 키트 재료 처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있는 격리의료폐기물로

 

음성이 나온 자가진단 키트 재료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생활폐기물) 버리면 됩니다.

 

 

개인이 스스로 검사한 결과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검사를 시행한 책상 등을 표면 소독하세요.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별로 조금씩 사용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가격은 

아래와 같이 1만원 대부터 20만원(25개입) 대까지

다양하며 1개당 1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재기 방지를 위해

약국 구입 개수를 1인 5개로 한정하는 등

최고구입가도 규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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