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HOT 이슈291

반응형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길래 아직도 신도시 지정을 LH와 같은 특정 집단이 비밀리에 추진하고 공유하는가? 앞으로 어디까지 전수조사가 이루어 질지 사뭇 궁금해진다. 국민은 사죄보다 확실한 조사를 원한다. 시간이 없다고 빨리 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얼마든지 시간 끌어도 되니 천천히 하나하나 발본색원하길 바란다. 사죄하지 말고 수사하라. "300은 부족하다, 기초의원까지 4,924명 전수조사하라" 성난 민심을 달래려면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기초의원 2927명 등 선출직 공직자 4294명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의 촉구. 용혜인 "300은 부족, 기초의원까지 4294명 싹 뒤지자…선출직 모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국회의원 뿐 아니라 시도지사, 광역의원,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 2021. 3. 11.
LH 직원이 올린 글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빨면서 다니련다ㅎ" 어차피 한두 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서 물 흐르듯이 지나가겠지 다들 생각하는중 물론 나도 마찬가지고 ^^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 거임? ㅋㅋ 니들이 암만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 빨면서 다니련다 ㅎ 이게 우리 회사만의 혜택이자 복지인데 꼬우면 니들도 우리 회사로 이직하든가~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 극혐 ㅉㅉ 인간 만들 방법이 없다. 심지어 법적으로도... 꿀 빨고 다닐게, 글에 농민들 폭발, 분노유발공사냐 [영상]'꿀 빨고 다닐게' 글에 농민들 폭발 "LH, 분노유발공사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농지 투기 의혹에 농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성난 농민들이 지난 8일 경남 진주 LH 본사 앞을 찾아가 '농지투기공사'.. 2021. 3. 10.
테슬라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에어 드랍' 사기에 주의!! 지금 유튜브에 24시간 내내 녹화 방송 중인 테슬라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에어 드랍' 사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판단하더라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실제 사이트도 고정된 화면만 나타납니다. 먼저 아래는 문제의 영상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드랍과는 전혀 별개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사이트(muskbtc.asia/)를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일론 머스크의 사진을 도용한 사이트가 나옵니다. 아래와 같이 2배를 돌려준다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가 바로 사기꾼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로 판단됩니다. 천명 중에서 593명이 에어드랍을 받은 것처럼 꾸미고 있는데 저 수치는 계속 그대로 유지됩니다. 실제라면 이미 0이 되었겠죠. 번역된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 3. 8.
이재명 sns 페이스북 "공직을 이용한 투기의 자유는 없다." 공직을 이용한 투기의 자유는 없다. "다시는 꿈도 못 꿀만큼 엄벌해야 한다. 부패공직자들을 엄하게 다스리지 않으면 공직사회 전체의 기강이 무너진다." '투기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가족의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을 버리고 얍삽한 투기 생활 파트너 LH가 함께 합니다.' "이런 공직자들이 공직사회 곳곳에 자리하면 어떤 정책도 국민들께 믿음을 드리지 못하고, 정책이 목표했던 효과는 중간에 차단되며, 종국에는 국가 전체의 도덕적 위기, 시스템 위기로 발전하게 된다. 공정성 유지가 책무인 공직자들이 공정성을 훼손하고 공직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악용하는 부정부패는 망국의 길이었음은 역사가 증명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빗댄 '내토지 주택공사', '내 혼자 산다', '조사하는 공무원들이 다 예전에 .. 2021. 3. 5.
서신애 SNS 전문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 서신애 SNS 전문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 내 사람들을 만났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지나간 계절의 떠올림은 쉽지 않겠지만 보냈던 계절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냄새, 그 날의 행동.. 아물지 못해 울컥 멱차오르는 기억들을 애써 묻으며 그대의 계절을 조용히 응원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이기적인지라 그럴 때마다 애써 녹인 눈은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어버렸다. 좀 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볼걸, 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 볼걸. 그럴수.. 2021. 3. 5.
윤석열 검찰총장 사직 발표 '상식과 정의 무너지는 것 지켜보기 힘들다.'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러 왔습니다. 이 나라의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됐습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습니다.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이제까지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분들 제게 날선 비판을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검찰총장 '윤석열' 현재 여당 입장에서는 사표 수리 여부를 살펴보는 중이다. 향후 정국 방향에 어떤 선택이 유리할 지 판단하겠지만 불리한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 검찰이 강제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대통령 재가 후 공식 결정이 날 것이며 총장업무는 차장이 수행..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