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스라이팅1 반응형 '가스라이팅' 스스로 벗어나야 "날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집이 울어요. 자꾸 발소리가 들려요." 영화 '가스등'에서 유래한 가스라이팅은 정서적 학대를 통해 상대방의 현실감과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자신의 통제 아래 두는 것을 말한다. 가스라이팅은 정신분석가이자 심리치료사인 로빈 스턴이 최초로 규정지었다. 그는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로 만난 사람 중 상당히 유능하고 매력적이지만 자존감은 매우 낮은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그들은 연인과의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을 통해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우울증 환자들은 항상 상대의 방식대로 일을 진행했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을 자주 들었으며, 사이는 좋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상대의 행동을 두둔하거나 만나기전 잘못한 일이 있는지 점검한다. 거짓말을 자주하고, 사소한 일도 스스로 ..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