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약에는 있지만 윤석열 공약에는 없는 것

 

현 정부에서 포기한 지역 균형 발전 정책

 

이재명 공약에는 지역 균형 발전이 있지만

윤석열 공약에는 없다. 

 

마음이 조급한 이재명은 바로 사과했지만

여유가 있었던 윤석열은 뒤늦게 사과했다.

 

가만히 있으면 이기는 상황이 

가족 사건을 대하는 태도로 뒤집어진 탓이다.

 

'조로남불'의 바통이

'윤로남불'로 넘어갔다.

 

 

이재명은 적극 개입하고 추진하는 리더이고,

윤석열은 방관하며 자유를 보장하는 리더이다.

 

대한민국 시장에 필요한 것은

자유일까? 개입일까?

 

시장은 자유로워야하나

기울어진 시장은 바로 잡아야한다.

 

지금 우리 시장은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가만히 두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개입해야 한다.

 

 

이번 대선 대결은

정책 대결이 아닌 도덕 검증 대결로 흘러가고 있다. 

 

국민들은 경제적으로도 힘들지만

그보다 정직과 공정 훼손에 더 힘들어했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통령도 전직 변호사였고

다음 대통령 유력 후보들도 변호사와 검사 출신이다. 

 

 

선진국 대한민국에는

언제쯤 경제 대통령이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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