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등의 주역인
주택임대사업자 특혜를 폐지하고
조세 부담을 강화해야 한다.
중병을 고치려면
대증요법이 아니라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치료에 나서야 한다.
주택임대사업자 보유 주택은
주거용이 아닌 투기·투자 자산이므로
생필품인 주거용보다 조세 부담을 강화하고
금융 혜택을 제한해야 한다.
원인을 외면한 채
드러난 증상에만 집착해서는
더 꼬이고 얽혀 문제가 심각해질 뿐
효과가 빠르고 큰 정책일수록
기득권의 저항이 비례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언제나 간단하고,
해결은 용기와 결단의 문제.
복잡하고 어려워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저항과 분열이 두려워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
등록된 임대주택만
분당신도시 10개에 육박하는 160만 채이니
미등록 임대주택까지 하면
대체 얼마나 많은 주택이
주거용 아닌 투기·투자용일까
주택임대사업자나 임대사업 현황이
비밀이고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는 것을
국민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
이재명의 지지율이 떨어져야
이득을 얻는 사람은 누구인가?
기득권? 노동자?
영주를 몰락시킨 상업인과 국가권력의 관계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다수의 노동자들은
자신을 무엇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인가?
스마트공장은 점점 인간의 일자리를 잃게 만든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기본소득을 꾸준히 주장하는 이재명.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길을
선도해 간다는 건 상다히 어려운 일이다.
기본소득이 생기는 사람들은
어떤 생산적인 활동과 소비적인 활동으로
경제의 동력이 될까?
기본소득 낙관론자는
자신과 주변인의 생산적 활동을 신임하나,
기본소득 비관론자는
자신과 주변인의 나태함이 발현될 것을 믿을 것이다.
<'40년 전 꼬마노동자'가 스마트공장에서 발견한 것은?>
산업혁명의 시작점으로 꼽히는 제니방적기는
1764년에 발명됐지만
영국의 본격적인 산업화는
1800년대가 되어서야 이뤄졌습니다.
결국 경제의 진보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과 사회 공동체의
적극적인 지식 습득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자원배분 방식에 대한
합의와 재조직화의 결과입니다.
스마트공장이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선도함으로써
기술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리민복 증진에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계 조립공장 소년공이
40년만에 다시찾은 스마트공장에도
사람의 온기는 여전했습니다.
#이재명 #주택임대사업자 #기본소득 #스마트공장 #지지율
'HOT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예지 스태프 갑질 폭로 글 전문 / PD 글 전문 (0) | 2021.04.14 |
---|---|
서울 시장 후보 대표 공약 (ft. 사전투표, 선거일, 지지율) (0) | 2021.04.01 |
박수홍의 힘든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기 힘들었다는 손헌수 글 전문 (0) | 2021.03.30 |
백 억대 사기 당한 박수홍 살린 검은 고양이 다홍 (0) | 2021.03.30 |
민주당 귀책으로 4대강 건설비의 1.3배를 날렸다? (0) | 2021.03.22 |
댓글